edm세계유학박람회, 3월 전국서 개최… 12개국 참여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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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세계유학박람회, 3월 전국서 개최… 12개국 참여 ’최대 규모‘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0.02.0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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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미국, 캐나다, 영국 등 12개국이 참가하는 edm세계유학박람회가 오는 3월 14~15일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12개국의 명문대와 교육기관들이 참가해 어학연수, 해외 대학·대학원, 2년제 컬리지, 인턴십, 아트유학, 초중고 조기유학 등 최신 유학 정보를 제공한다. 세계 각국에서 내한한 학교담당자와 edm유학센터 전문 컨설턴트가 함께 상담을 진행한다.

콜라보 상담을 통해 각 학교와 교육기관 별 구체적인 유학 정보 확인은 물론 여러 기관을 비교, 선택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현지 학교 교수와 입학담당자도 특별 초빙해 일대일 무료 진학 컨설팅을 진행하고 유학 전문가의 최신 유학 정보 세미나도 무료로 진행한다.

특히 어학연수의 경우 최대 170만원 상당의 학비를 지원하며, 방문 상담 당일 수속 시 스피킹맥스 3개월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참여 대학 및 기관별로 유학 필수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박람회는 3월 7일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14, 15일 서울 코엑스, 21일 대구 엘디스리젠트 호텔, 22일 대전 유성호텔까지 순차적으로 열린다.

서동성 edm유학센터 대표는 “12개국의 해외 명문대학과 교육기관을 초청해 최신 유학 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매년 3만 명 이상 참가하는 국내 대표 유학박람회인 만큼 앞으로도 여러 국가와 학교 프로그램부터 체류, 비자 등 모든 유학 정보를 전달하고, 학비 등 특별 혜택을 통해 유학생들을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edm세계유학박람회는 매 회 3만 명 이상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학박람회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이전 박람회 참석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98%가 박람회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석자들은 만족 이유로 인터넷으로는 찾을 수 없는 정보 획득(25%), 현지 담당자 방한(22%), 참가학교 개수 및 박람회 규모(20%)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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