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공영쇼핑은 봄을 앞두고 중소기업 가구 판매 확대를 위한 인테리어 특별전 ‘어서 바꿔 봄 쇼’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주말인 8일, 9일, 16일, 23일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TV쇼핑 및 온라인몰의 가구 카테고리 상품을 대상으로 모바일 구매 시 5%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일자별로 KB국민카드와 현대카드 추가 5% 청구 할인 이벤트를 통해 최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달 8일부터는 주말에 하루 두 번 편성된다. 원데이 특집 방송으로 장인가구, 보루네오 등 중소기업 가구를 선보인다.

공영쇼핑 1등 소파인 ‘장인가구 아테네 소파’는 이번 특집을 맞아 거실 인테리어를 새 단장 할 수 있도록 플라워 패턴 카페트를 추가 구성했다.

공영쇼핑 단독으로 방송되는 ‘삼익가구 노블스 소파’는 테이블, 스툴, 쿠션, 스탠드, 발매트 등이 포함된 풀 패키지다. 한 번의 구매로 거실 인테리어 전체를 바꿀 수 있도록 구성했다.

54년 전통 가구 브랜드 보루네오의 ‘브루노 소파’는 특별전을 기념해 봄에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 플란넬 소재의 차렵이불을 특별 구성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봄 이사철을 맞아 집안의 인테리어를 새 단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했다”며 “글로벌 가구공룡 기업에 맞서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우리 중소기업 가구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동명 기자 simalo0422@gmail.com김동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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