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세종대학교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융합전공(BA)는 지난달 20일 광개토관에서 특강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특강은 박수원 교육학과 교수가 맡았다. 박 교수는 ‘뇌 과학 및 생물학에 기반한 인공신경망과 인공지능의 임상적, 교육적 활용’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 교수는 “AI와 Biology의 협력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란 말과 함께 뇌 작동 원리를 인공지능을 사용해 구현하고 탐색해나가는 과정을 설명했다.

강연을 들은 이준희(경영학부) 학생은 “뇌 과학에 대한 내용을 처음 들어봐서 신기했다. 뇌 과학이 다양한 분야와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기룡 기자 jkr3926@m-i.kr전기룡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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