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가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과 뜨거운 화제성으로 온라인을 장악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트로트 가수 7인 조항조, 김용임, 금잔디, 박구윤, 박혜신, 조정민, 박서진의 첫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소름 돋는 무대의 향연으로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었고 시청자들에게도 진한 감동을 안겼다.
불꽃 튀는 첫 경연 무대 후 MC이덕화가 1차 경연 순위를 공개했다. '어매'를 부른 박서진이 1위를 차지했고 금잔디, 조정민이 6, 7위를 기록하며 탈락 위기에 놓였다. 과연 금잔디, 조정민이 2차 경연에서 반전 결과를 만들 수 있을지 2화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졌다.
한편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오는 2월 12일 2차 경연을 펼친다. 1차, 2차 경연의 점수를 합해 첫 번째 탈락자가 결정된다.
첫 방송부터 시청률, 화제성을 모두 잡은 '나는 트로트 가수다'. 탈락자가 결정될 2차 경연 무대와 새로 합류할 트로트 가수는 오는 12일 밤 10시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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