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6일 바른미래 탈당...호남계 탈당 도미노 시작
상태바
김관영, 6일 바른미래 탈당...호남계 탈당 도미노 시작
  • 김정인 기자
  • 승인 2020.02.05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최고위원이 2019년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바른미래당 김관영 최고위원이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김정인 기자] 바른미래당 김관영 의원(전북 군산)이 오는 6일 탈당한다. 앞서 바른미래당 내 호남계 의원인 김관영·주승용·김동철·박주선 의원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양쪽을 중대하는데 실패하면 공동행보를 취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이들도 탈당을 앞둔 것으로 예상된다.

4일 김 의원 측 관계자에 따르면, 김 의원은 바른미래당 탈당을 결심하고 탈당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탈당 후 무소속으로 4·15 총선을 치루겠다고 전해졌다. 김 의원측 관계자는 "김 의원이 탈당을 결심한 상태고, 무소속으로 총선에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