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이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4일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사우디 인터내셔널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골프존은 사우디아라비아 및 중동 골프시장 개척을 목표로 이번 대회에 참여해 단독 부스를 열고, 전 세계 갤러리를 대상으로 골프 시뮬레이터를 선보이고 무료 시타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박기원 골프존 대표이사는 “유러피언투어에 참여해 중동 지역 및 전 세계 갤러리를 대상으로 골프존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현재 좋은 성과를 얻고 있는 미국, 중국, 베트남 시장은 물론 향후 전 세계 골프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