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 소상공인을 위한 2020년판 컨설팅 모음집
소상공인 성공창업을 위한 AS-IS에서 TO-BE까지!
소상공인 성공창업을 위한 AS-IS에서 TO-BE까지!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렛츠북은 700만 소상공인 멘토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 스토리를 담은 브레인플랫폼 공저 ‘2020 소상공인 컨설팅’을 출간했다.
소상공인컨설팅의 역사는 2006년 정부의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지원센터(현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시작해 서울특별시의 소상공인컨설팅을 위임받고 처리하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이 2010년대 초반 지자체로는 처음 소상공인컨설팅을 시작해 진행하는 과정을 거쳤다.
한계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탄생한 미소금융재단인 현재의 서민금융진흥원이 2015년도 자영업컨설팅을 하면서 2020년 현재 전국적으로 계속 확산되고 있다.
책은 소상인컨설팅 10년 차 소상공인컨설턴트가 ‘소상공인 창업과 소상공인컨설팅’ 전반에 대한 주제로 소상공인 및 멘토들의 현장 컨설팅, 소상공인 창업 10계명, 정부 및 지자체의 소상공인 지원제도와 소상공인컨설팅 지원제도, 미래 떠오르는 직업으로서 ‘소상공인컨설턴트’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소상공인컨설턴트이자 국제인공지능플래너인 저자가 미래 4차산업의 핵심인 ‘인공지능 AI를 활용한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전략’을 기본 개념으로 소상공인의 고객유치전략, 소상공인의 차별화 경쟁전략, 소상공인의 인공지능 활용전략으로 제시한다.
이에더해 현재 자영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인 약선요리명인의 하루 일과와 자신이 노력하여 소상공인컨설턴트로도 도전하고 역사를 쓰고 있는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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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기자 kjh@m-i.kr김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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