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5구역, SM경남기업 Vision 2023 선포식서 2019년 최우수현장으로 선정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 SM경남기업은 지난 29일 청라5구역정비공사현장 임직원들이 2019년 최우수현장으로 받은 포상금 500만원을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액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지난 한 해 동안 경남기업내 원가절감 및 품질, 안전관리 부문 등 평가결과 우수 현장으로 선정된 현장에게 주는 포상금으로 지난 SM경남기업 Vision 2023 선포식에서 청라5구역 정비공사 현장이 수상했다.
장대용 청라5구역현장 소장은 “현장직원들의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기에 2019년도 우수현장으로 선정된 영광을 누렸다”며 “포상금이 직원들의 하나 된 결실인 만큼 좋은 곳에 사용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SM경남기업은 ‘2023년 매출액 1조원 달성’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고, △전반적인 시스템 확립 △개인역량 극대화 △수익형 포트폴리오 구축을 3대 핵심가치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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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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