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타이틀리스트가 퍼포먼스 골프볼 투어 소프트와 벨로시티, 그리고 트루필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투어 소프트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중 역대 가장 큰 코어를 장착해 가장 긴 비거리와 부드러운 타구감이 특징이다. 특히, 숏게임을 돕기 위해 적용된 새로운 투어 소프트 얼라인먼트 사이드 스탬프를 적용했다.
벨로시티는 공기역학 기술과 코어 테크놀로지로 압도적인 속도와 폭발적인 비거리를 자랑한다. 여기에, 골퍼의 취향을 고려한 세련된 3가지 매트 컬러 옵션(매트핑크, 매트그린, 매트오렌지)이 추가됐다.
트루필은 모델명에서 느껴지듯 극강의 부드러움을 개발 목표로 제작됐다. 최근 부드러운볼에 대한 요구가 점점 커지는 점을 기반해, 빠르고 낮은 컴프레션의 트루 터치 코어와 그린에서 부드러운 느낌의 컨트롤을 제공하는 트루 플렉스 커버, 그리고 최적화된 대칭 패턴의 트루핏 설계로 코어부터 커버까지 완벽하게 소프트한 골프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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