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대학일자리센터는 22일 교내 진로·취창업지원 유관부서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서대우 센터장이 주재하고, 교내 진로·취창업지원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9개 부서에서 과장 및 실무자 28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소형) 2년차 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 및 개선권고사항 추진 현황을 보고했다.
또한 2020년 진로·취창업 지원 유관부서와의 업무 연계와 협업사항을 토론하고 실제적 반영 사항도 면밀하게 검토하였다.
용인송담대 대학일자리센터 서대우 센터장은 대학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진로·취창업 지원을 위한 유관부서의 기능과 협업이 중요함을 강조하였고, 2020년 학생중심 진로·취창업 지원 원스톱서비스 체계 구축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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