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첫 해 1.9% 할부상품 출시
상태바
쉐보레, 첫 해 1.9% 할부상품 출시
  • 이한듬 기자
  • 승인 2013.03.03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이한듬 기자] 한국GM은 쉐보레 브랜드 출범 2주년을 맞아 3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할부상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GM이 구성한 상품은 ‘첫 해 1.9% 저리’ 및 차량가의 ‘최대 50%, 3년 유예’ 프리미엄 할부상품 등으로 구성됐다.

3월 한 달 동안 판매 주력 7개 차종(쉐보레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올란도, 캡티바)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할부상품을 선택한 고객은 할부 기간을 1, 2, 3, 4년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첫 해 1.9%의 할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첫 해 이후 적용 할부금리 6.1%)

초저리 할부는 금융감독원 결정으로 기존 할부금융사의 4% 내외의 취급수수료가 4일부터 폐지됨에 따라 향후 할부금리 상승이 예상돼, 실질적으로 무이자 할부금리에 버금가는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장은 “쉐보레 출범 2주년을 맞아 그 동안 고객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다양하고 파격적인 판매조건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