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인욱 기자] DB금융투자는 다음달 7일까지 홍콩H 지수(HSCEI), 닛케이225 지수, 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주가연계증권)상품을 판매한다.
‘DB 해피플러스 ELS 제2147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연 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이면 원금과 세전 15%(연 5%)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가격이 65% 미만이면 하락률이 가장 큰 기초자산을 기준으로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아울러, 31일까지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해피플러스 ELS 제2143회',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세이프 제519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마이 퍼스트 D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제41회'도 함께 판매한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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