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철 현대렌탈서비스 대표,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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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철 현대렌탈서비스 대표,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전달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0.01.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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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철 현대렌탈서비스 대표가 29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가철 현대렌탈서비스 대표가 29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가철 현대렌탈서비스 대표이사는 29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렌탈서비스는 대기업 위주의 가전제품 렌탈시장에서도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차별화된 서비스와 제품으로 꾸준히 고정고객을 늘려나가고 있다. 또한 온라인 렌탈 플랫폼 유버스몰을 통해 삼성, 엘지, 위니아, 대우 등 가전 브랜드와의 B2B사업 역시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현대렌탈서비스는 지난 11월 브랜드 유버스(UBUS)를 론칭하고, 컴팩트한 사이즈와 리얼 메탈 소재에 필요 기능만을 담은 스마트한 유버스 직수 정수기를 2월 출시 예정이다. 또한 학교나 관공서 등 물 사용량이 많은 곳에서 넉넉히 사용할 수 있는 유버스 대용량 정수기,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사용이 더욱 편리해진 유버스 터치 비데도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가철 현대렌탈서비스 대표는 “중소기업들이 전하는 사랑나눔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우리사회 전반에 웃음이 넘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렌탈서비스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굿네이버스의 착한 소비 굿바이(GOOD_BUY)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 굿바이 캠페인은 제품 판매 시 일부 수익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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