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자율소방대 1개대 4개반 21명으로 구성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소방서(서장 이경수)가 구리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조종덕)를 방문, 전통시장 자율소방대에게 화재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한 투척용 소화기와 화재를 신속히 알릴 수 있는 소형 메가폰을 전달했다.
구리전통시장 자율소방대는 시장 상인들에 의해 자율적으로 조직된 단체다.
화재 예방과 초기대응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1개대 4개반 21명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
이경수 서장은 “전통시장 자율소방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평상시 소방통로 확보, 소방용수시설 ․ 화기시설 확인 등 화재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대형 화재를 예방하는데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좌우명 : 늘 깨어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