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 구리전통시장 자율소방대에 '화재 초기 진화장비 전달'
상태바
구리소방서, 구리전통시장 자율소방대에 '화재 초기 진화장비 전달'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0.01.29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1개대 4개반 21명으로 구성
김경수 구리소방서장이 조종덕 상인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경수 구리소방서장(오른쪽)이 투척용 소화기와 소형메가폰을 조종덕 상인회장(왼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소방서(서장 이경수)가 구리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조종덕)를 방문, 전통시장 자율소방대에게 화재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한 투척용 소화기와 화재를 신속히 알릴 수 있는 소형 메가폰을 전달했다.

구리전통시장 자율소방대는 시장 상인들에 의해 자율적으로 조직된 단체다.

화재 예방과 초기대응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1개대 4개반 21명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

이경수 서장은 “전통시장 자율소방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평상시 소방통로 확보, 소방용수시설 ․ 화기시설 확인 등 화재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대형 화재를 예방하는데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