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예비후보 “우한 폐렴 예방, 주민과 함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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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예비후보 “우한 폐렴 예방, 주민과 함께 하겠다”
  • 조용국 기자
  • 승인 2020.01.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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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예비후보가 신종 코로나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김현기 캠프 제공
김현기 예비후보가 신종 코로나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김현기 캠프 제공

[매일일보 조용국 기자] 국내에서 ‘우한 폐렴’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들도 예방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김현기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우한 폐렴 주의 당부와 예방을 호소하고, 정부의 뒤늦은 대응을 질타했다.

김 예비후보는 28일 sns에 우한 폐렴 예방법과 “우한 폐렴 예방에 주민과 함께 하겠다”는 글을 올리고, 칠곡군 왜관읍 로얄사거리에서 우한 폐렴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그는 “우한 폐렴과 같은 신종 전염병은 일단 발생하면 당장 백신이 없어 그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며 “질병관리도 중요하지만 전염병을 이기기 위한 건강관리 중심의 보건의료정책이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미래에 다가올 각종 신종 전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보건의료 R&D 구축과 함께 기업과 단체, 마을 등에 상시 건강체계를 만드는 ‘건강경영’정책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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