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주민과 함께 ‘2020 생생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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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주민과 함께 ‘2020 생생소통’ 나서
  • 김양훈 기자
  • 승인 2020.01.2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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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견 청취 위한, 인천 최초 ‘영상 건의사항’ 진행
이재현 서구청장, 주민과 함께하는 ‘2020 생생소통'
이재현 서구청장, 주민과 함께하는 ‘2020 생생소통'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서구 이재현 구청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2020 생생소통’을 오는 29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 청장과 주민이 함께하는 ‘2020 생생소통’은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진행한 ‘권역별 생생소통’과 ‘2019 생생소통’에 이어 세 번째이다.

특히, 올 생생소통에서는 2020년도 동 주요사업 및 쌍방향 소통과 참여로 성숙한 주민자치시대를 열기위한 주민자치회, 주민참여예산, 마을공동체 및 사회적경제마을센터 활성화계획, 도시재생 협력방안 등을 중점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서구의 골든타임은 지금부터이며, 주민이 참여하고 결정하는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을 앞당기고, ‘주민자치회 활성화’로 구민이 직접 서구의 희망을 만들어 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다양한 주민의 현장의 소리와 바쁜 생업으로 인해 ‘생생소통’에 함께하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영상질의를 사전에 제작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했다.

이재현 서구청장의 주민과 함께하는 2020 생생소통은 29일부터 2월 중순까지 해당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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