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설 이후 수요 확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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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설 이후 수요 확보 나선다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1.2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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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먼저다’ 이벤트 실시…직영전시장서 구매 시 영화티켓 증정
바디프랜드가 설 이후 수요 확보에 나선다.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드가 설 이후 수요 확보에 나선다.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바디프랜드가 설 연휴 이후 안마의자 구매 수요 확보에 나선다. 

바디프랜드는 이달 말까지 안마의자를 렌털, 구매하면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아내가 먼저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과 연휴 뒤 안마의자 주문량이 연휴 이전에 버금갈 정도로 높다. 명절 이전에는 효도선물 수요가 구매를 이끌었다면 명절 이후에는 명절증후군 해소와 연휴 간 쌓인 피로를 안마의자로 풀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기 때문이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중 남편과 아내가 함께 바디프랜드 직영전시장을 방문해 안마의자를 렌털, 구매하면 자동 응모된다.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관계자는 “설 연휴 중에는 차례 준비와 집안 일, 장거리 운전, 과식과 음주, 불규칙한 수면 등으로 육체적인 피로가 쌓이는 것은 물론 크고 작은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 있다”며 “명절 연휴 이후에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체조를 하거나 안마의자를 이용해 심신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디프랜드의 ‘브레인마사지’나 ‘멘탈마사지’ 등 두뇌 피로 해소를 돕고 멘탈까지 케어해 주는 마사지 프로그램이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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