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스뮤직과 빅히트 협업으로 선보이는 첫 앨범, 역대급 시너지 발휘할 예정
걸그룹 여자친구(GFRIEND)가 새 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여자친구는 창문의 빛을 받으며 표정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본다. 여섯 멤버의 나른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두 번째 사진은 한 공간에 있지만 서로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을 보여준다. 무심하면서도 따분한 표정이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자친구는 최근, 과거 발매된 앨범의 이야기들을 집약한 'A Tale of the Glass Bead : Previous Story'(어 테일 오브 더 글래스 비드 : 프리비어스 스토리)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한층 깊어진 음악적 서사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回:LABYRINTH'는 쏘스뮤직과 빅히트가 협업해 처음 선보이는 앨범으로, 완성도 높은 비주얼 콘텐츠를 필두로 음악,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등에서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2월 3일 새 미니앨범 '回:LABYRINTH'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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