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CJ제일제당이 온라인 쇼핑몰 ‘CJ온마트’를 계열사인 CJ오쇼핑으로 넘긴다.
CJ는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 ‘CJ온마트’를 4월 1일자로 CJ오쇼핑으로 영업을 이전한다고 CJ원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CJ측에 따르면 CJ제일제당과 회원간의 CJ온마트 서비스 관련 이용계약이 CJ오쇼핑으로 승계된다.
또 회원의 개인정보 이전을 포함해 CJ온마트 서비스 이용에 관련된 제반 권리와 의무사항 역시 CJ오쇼핑으로 승계된다.
이에 따라 기존 CJ오쇼핑, CJ온마트 이용시 2개 브랜드 이용으로 처리되던 것이 CJ오쇼핑 브랜드 1개 이용으로 처리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오쇼핑은 온라인 부분에 집중하고 CJ제일제당은 상품 제조 및 공급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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