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남대문서 영감 받은 ‘울트라부스트 서울’ 한정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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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남대문서 영감 받은 ‘울트라부스트 서울’ 한정판 공개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0.01.2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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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부스트 서울
아디다스는 28일부터 ‘울트라부스트 서울’ 한정판 에디션을 아디다스 주요 매장에서 판매한다. 사진=아디다스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아디다스는 서울의 남대문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된 ‘울트라부스트 서울’ 한정판 에디션을 국내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싱가포르의 아트 사이언스 뮤지엄, 타이페이의 101 빌딩, 시드니의 선샤인 비치 등 아시아 8개 주요 도시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된 8개의 키 시티 팩 중 하나다. 한국에서는 울트라부스트 서울 에디션만 출시된다.

이번 에디션은 서울의 남대문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을 상징하는 컬러인 레드, 화이트, 블루 컬러로 디테일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국보 1호 남대문의 주홍빛 단청에서 영감을 받은 솔라 레드 컬러의 삼선, 화이트 컬러의 바디, 블루 컬러의 힐 프레임이 적용됐다. 이와 더불어 그레이 컬러의 부스트 힐컵에는 도시를 상징하는 ‘SEOUL’이 새겨져, 서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도시의 모습을 연출했다.

이번 울트라부스트 서울 은 서울을 상징하는 한정판 스니커즈로 디자인은 물론 최신 울트라부스트 20의 모든 기술력이 집약됐다. 아디다스의 상징인 ‘부스트 미드솔’은 지면을 밟을 때 발생하는 모든 운동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바꿔주고, 탄력적인 쿠셔닝으로 뛰어난 반응성과 러닝에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한다. 

프라임니트로 짜여진 어퍼는 양말을 신은 듯한 착화감을 준다. 아웃솔은 뛰어난 신축성의 ‘스트레치웹’과 독일의 명품 타이어 컨티넨탈사의 고무로 제작돼 접지력과 유연성을 강화했다. 

신발 바닥면의 ‘토션 스프링’은 달리거나 착지할 때 빠른 추진력과 지지력을 제공하고, ‘3D 힐 프레임’은 발 뒤꿈치를 잡아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도와준다.

오직 국내에서만 선보이는 울트라부스트 서울 한정판 에디션은 28일부터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와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 홍대, 명동, 타임스퀘어, 코엑스 등 수도권 아디다스 주요 직영 매장과 신발 전문 대형 멀티숍, 백화점 등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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