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호주의 날’ 맞이해 N서울타워와 부산타워 노랑과 초록으로 교차 점등
세계타워연맹 주최로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등 6개국 11개 타워 실시
세계타워연맹 주최로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등 6개국 11개 타워 실시
[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와 부산타워는 1월 26일 ‘호주의 날’을 맞이해 호주를 위로하는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타워연맹(WFGT: World Federation of Great Towers)이 최근 산불 화재로 여러 사상자와 야생동물을 잃은 호주를 위로하기 위해 실시했다. 세계타워연맹에 가입된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일본 도쿄타워 등 전세계 6개국 11개 랜드마크 타워가 함께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몇 달 간 이어지는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호주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낸다”며 “하루빨리 산불이 진화 돼 호주가 일상을 되찾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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