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일본어, ‘시원펜’ 전용 패키지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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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일본어, ‘시원펜’ 전용 패키지 론칭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0.01.2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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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시원스쿨 일본어가 펜으로 책을 찍으면 음성 강의, 문장, 단어 등을 들을 수 있는 자동 암기펜 ‘시원펜’ 전용 패키지를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원펜은 시원스쿨에서 출시한 학습용 펜이다. 일본어 시원펜 결합 강의는 ‘시원펜 기초 일본어 패키지’와 ‘시원펜 일본어 세트’ 두 가지다. ‘기초 일본어 패키지’는 시원펜과 전용 도서 4종, 일본어 왕초보 탈출 1, 2, 3탄 인강으로 구성돼 일본어 기초 회화를 학습할 수 있다. 패키지에 포함된 ‘왕초보 탈출’은 시원스쿨 일본어의 스테디셀러 인강이다. 시원펜 전용도서와 강의가 연계돼 체계적인 학습과 복습이 가능하다.

‘시원펜 세트’는 시원펜과 전용 도서 4종이 포함된다. 전용 도서는 기적의 일본어 말하기 훈련편 세 권과 단어편 한 권이다. 교재에는 중간점검, 정답 등의 코너를 구성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까지 가능하도록 한다. 펜과 도서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 상관없이 일본어 공부를 할 수 있다. 또 와이파이나 데이터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일본 현지에서도 활용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시원스쿨 일본어 관계자는 “시원펜은 모르는 부분을 반복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회화 실력 향상을 돕는다”며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히라가나 외우기, 오늘의 단어, 작문 연습 등 무료 학습 자료를 활용한다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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