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백제체험박물관 명절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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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백제체험박물관 명절 프로그램 운영
  • 오정환 기자
  • 승인 2020.01.2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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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설 연휴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대치면 장곡리 소재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서 특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24일부터 2월 9일까지이며 대형 윷놀이, 윷점 보기, 가훈 적기, 입춘첩 적기, 부럼 깨트리기, 정월대보름 음식 나누기, 소원소지 적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다.

또 ‘한복 입고 박물관 나들이’라는 주제로 한복을 착용한 방문객에게 무료입장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해 ‘나만의 띠별 색칠 활동지’와 청양지역 출토 유물을 활용한 ‘우리 동네 자랑유물 스티커아트 활동지’를 제공해 색다른 즐거움과 유물지식 확대 기회를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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