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원, 청양읍 환경미화원 및 아프리카 돼지열병 거점통제초소 방문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청양군의회(의장 구기수)는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노인요양원과 청양읍 환경미화원들 및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 거점통제초소를 방문하여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의원들은 청양노인요양원과 청양실버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에 대한 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입소자들과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겨울철 추위에도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다해 노력하는 청양읍 환경미화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치면 대치리에 설치된 아프리카 돼지열병 거점통제 초소에 방문하여 축산관련 차량 소독 등 돼지열병 예방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기수 의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우리 주위의 이웃들과 함께 사는 행복한 사회분위가가 조성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소외 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