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호국평화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당일 관람료 무료
상태바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당일 관람료 무료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0.01.27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국평화기념관
호국평화기념관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4D입체영상관을 제외한 호국전시관·전투체험관·유아평화체험관 등의 전시 공간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호국평화기념관을 ‘문화가 있는 날’ 참여 시설로 등록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증진하고, 공공문화시설로서의 역할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안내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 홈페이지(http://chppm.chilgok.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사업이다. 박물관·미술관·영화관·도서관·공연장·유적지 등 각종 문화시설에서 매월 마지막 수요일 또는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되는 주의 하루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이며 현재 전국 2천여개 문화시설에서 참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