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분양시장…계약만 10곳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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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분양시장…계약만 10곳 진행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0.01.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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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견본주택 개관·당첨자 발표 0곳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설 명절이 지난 1월 마지막 분양시장에선 일부 단지에서 계약만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감정원이 내달 3일부터 '청약홈'에서 금융결제원(아파트투유)의 청약 업무를 이행하게 될 예정으로, 업무 개시 이후 본격적으로 분양 시장 막이 오를 전망이다.

24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순위 청약접수는 전국 0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 당첨자 발표 0곳, 견본주택 개관 예정 단지 0곳, 계약만 10곳에서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4단지'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개포프레지던스자이'의 정당 계약이 오는 28~30일 진행된다. 이 단지는 개포동 189번지 일대에 최고 35층, 35개동, 337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충남 당진시 읍내동 일대에 선보인 '당진 아이파크'의 계약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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