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설 명절 안전한 귀성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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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설 명절 안전한 귀성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김양훈 기자
  • 승인 2020.01.2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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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페인 모습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고상철)는 23일 인천 종합버스터미널 및 군자톨게이트 등에서 인천광역시, 인천지방경찰청, 한국도로공사, 인천모범운전자회, 인천녹색어머니회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안전한 귀성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 유관기관 합동으로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음주운전·졸음운전 예방’ 등 귀성길 교통안전 수칙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동절기 도로 살얼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김포IC, 군자TG에서 고속도로 이용객을 대상으로 도로 살얼음 교통사고 예방 수칙 홍보 등 졸음방지 껌, 물티슈, 리플릿 등 홍보용품을 배포하여, 설 연휴기간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켰다.

이날 인천본부장(고상철 본부장)은 “연휴기간 귀성길은 차량 통행이 많아지는 만큼 잠깐의 부주의와 실수가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귀성길 시작과 끝을 교통안전을 지켜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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