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구로구청장, 설 명절 소외계층 격려…“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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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구로구청장, 설 명절 소외계층 격려…“애로사항 청취”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0.01.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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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가정위탁아동 방문해 관계자 격려, 복지시설에 위문금 전달
이성 구로구청장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한 뒤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구로구 제공
이성 구로구청장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한 뒤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구로구 제공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이성 구로구청장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헬렌의집, 평화모자원, 한그루, 에델마을 등 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해 시설 운영상황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시설이용자와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금도 건넸다.

이밖에도 구로구는 4급 이상 간부와 생활복지국 소속 과장들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54개소를 방문했다.

 구로구는 저소득 주민에게 명절위문금도 지원했다. 저소득 차상위 장애인 가구 766세대에 가구당 2만원을 지급했다. 가정위탁아동 39명에게도 1인당 3만원을 전달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소외되는 일 없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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