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이 육군 제5, 25, 28보병사단들과 23일 DMZ 평화관광 활성화 MOU를 군청 상황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연천군과 육군 제5보병사단, 25, 28보병사단이 DMZ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각 사단이 침체되고 있는 지역경제 어려움을 DMZ 평화관광 활성화를 통한 경제 살리기에 동참을 했다.
연천군과 각 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DMZ 평화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는 한편, 국가 안전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한 협력방안 모색,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각종 편의시설의 설치 및 유지보수에 관한 사항, DMZ 평화관광 체험시설의 방문절차 및 출입통제에 관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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