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내달 8일 세계패션 중심 프랑스 파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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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내달 8일 세계패션 중심 프랑스 파리 개최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0.01.2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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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2020 대한민국·프랑스 모델선발대회가 다음달 8일 세계 패션의 중심 프랑스 파리 메리어트 리브 고슈 호텔에서 개최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전통의상 한복이 어울리는 세계인을 선발하는 이번 대회는 양국 문화외교로 한국전통문화와 패션모델선발대회를 융합시킨 한-프랑스 문화교류를 선도하는 대표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결선에 진출한 프랑스 모델들이 직접 한복을 입고 한복의 아름다움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에펠탑 및 개선문 등에서 한복 화보촬영을 하고, 6월 1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한국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2020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최종결선에 초청되어 한국모델들과 함께 무대에 설 계획이다.

2020 대한민국, 프랑스 모델 선발대회는 한문화진흥협회가 주최하고, 세계문화진흥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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