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검정고시 학습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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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검정고시 학습지원 프로그램 운영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0.01.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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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4월 초에 진행되는 검정고시 대비를 위한 수업을 오는 1월28일부터 4월3일까지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검정고시 학습지원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시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학력취득을 목적으로 운영 하고 있으며 영어, 수학, 국어, 한국사, 과학 등 다섯 강좌로 개설하여 평일 오전 10~12시 까지 진행된다.

수업 시간표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페이스북 페이지, 카카오채널 플러스(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검정고시 교재 및 인터넷 수강권도 제공하고 있다. 

2019년 용인시꿈드림은 초·중·고 통합 검정고시 76명의 학력취득자를 배출하는 등 본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있으며, 2020년 1차 검정고시 시험이 종료되기 전까지 운영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바란다.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미래를 도약하는 발판을 만들고자 학습지원 뿐만 아니라 자립지원, 상담지원, 복지지원, 진로체험, 자격증취득, 문화활동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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