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설맞이 쌀·떡국떡 훈훈한 마음 담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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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설맞이 쌀·떡국떡 훈훈한 마음 담아 전달
  • 김양훈 기자
  • 승인 2020.01.2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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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LNG기지 설앞두고 실직·저소득 이웃에게 사랑 전해
떡국떡 전달 모습
떡 나누기 모습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 인천LNG기지는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136세대에 쌀과 떡국떡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설맞이 행사는 22일 오후 4시 인천적십자병원 경인의료재활센터 강당에서 고남석 연수구청장,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 한창훈 본부장, 최윤희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OGAS는 매년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쌀과 떡국떡을 나누고 있으며 최근 대한적십자사 무료급식소 이용자대상 겨울이불 나눔 행사, 지체장애인을 위한 라면 전달 행사 등도 펼친바 있다.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분들이 즐거운 명절을 잘 보내시길  하는 마음에서 조촐하게나마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2020년 새해에도 인천LNG기지는 지역사회에서 상생협력에 대해 변함없이 앞장을 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LNG기지는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사회 인프라 발전을 위해 송도 체육·문화시설 구축사업 및 송도 도서관 부지 매입에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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