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경기도 자원봉사자와 함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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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경기도 자원봉사자와 함께 홍보
  • 강세근 기자
  • 승인 2020.01.2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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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박람회 홍보용 스티커. 사진=경기도자원봉사센터
기본소득박람회 홍보용 스티커. 사진=경기도자원봉사센터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22일 경기도모범운전자연합회 남부지부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1750여명이 참여해 이번주부터 승용차에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홍보깃발과 호옵스티커를 부착해 경기도 31개 시·군 지역 곳곳을 다니며 이동형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원활동가는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이해하기, 자원봉사 오리엔테이션 등 직무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방학을 맞이한 도내 중·고등학생 360여 명도 함께 참여 전시관 안내와 통역, 현장취재, 설문조사, 교통안내 등 행사장을 방문할 국내외 참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앞서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월 6일부터 2월 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에 경기도 전역에서 모집한 박람회 알리미 200명을 지난 1월 15일에 자원활동가로 위촉했다.

권석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은 “성공적인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를 통해 사람을 사람답게 사는 세상, 국민의 삶이 더욱 가치있게 변화될 수 있도록 박람회 알리미 6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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