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호남본부, 설 명절 맞아 철도안전 강화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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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호남본부, 설 명절 맞아 철도안전 강화활동 전개
  • 이재빈 기자
  • 승인 2020.01.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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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결의대회·철도안전 지키기 캠페인 등
22일에는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코레일 광주본부, 광주도시철도공사 등 유관기관 직원 40여명과 철도안전 지키기 관련 캠페인을 벌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매일일보 이재빈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는 22일 설 명절을 맞이해 21일부터 22일까지 철도안전 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21일에는 호남본부 교육장에서 철도건설현장 협력사 직원 약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결의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5년 연속 무재해 및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더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22일에는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코레일 광주본부, 광주도시철도공사 등 유관기관 직원 40여명과 철도안전 지키기 관련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철도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장형식 호남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안전점검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재난 대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겠다"며 "국민이 편안히 고향에 다녀 올 수 있도록 철도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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