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는 2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상권 살리기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을 추진하였다.
소방공무원과 의성의용소방대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전통시장에서 △‘민생안전, 서민경제 살리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소방차를 보면 양보하세요!’길 터주기 캠페인 △‘화재 없는 안전한 설 연휴’주택소방시설 설치 캠페인을 추진하였으며, 의성군 의성읍 소재의 믿음의 집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위문품 전달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의 안전 점검을 추진하였다.
정창환 소방서장은 “의성소방서는 군민 모두가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3일부터 28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대형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하여 대응 할 것이며 즐거운 추억만이 가득한 설 연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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