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농협은행장, 설명절 비상대응체계 점검
상태바
이대훈 농협은행장, 설명절 비상대응체계 점검
  • 박수진 기자
  • 승인 2020.01.22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상근무계획 확인 및 비상운영체제 돌입한 직원들 격려
이대훈 농협은행장(오른쪽)이 지난 21일 설명절 연휴를 대비하여 NH통합IT센터를 방문하여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이대훈 농협은행장(오른쪽)이 지난 21일 설명절 연휴를 대비해 NH통합IT센터를 방문하여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매일일보 박수진 기자]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지난 21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고객행복센터(콜센터)를 방문해 설연휴기간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22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날 이 행장은 농협은행 용산별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고객행복센터, 카드고객행복센터, 용산금융센터와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에 방문해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한 직원들을 만났다.

NH통합IT센터는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7일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IT 시스템의 운영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거래집중 등의 비상상황에 24시간 즉시 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IT비상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상황 대응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행장은 “설연휴 전후 평소보다 금융거래가 많아지므로 이에 철저히 대비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