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청소년들의 힐링 공간 休 희망충전소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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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청소년들의 힐링 공간 休 희망충전소 개관식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0.01.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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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이 청소년들의 힐링 공간인 휴(休) 희망충전소가 21일, 연천군청소년수련관 내 휴 희망충전소를 개관했다.

김광철 군수와 임재석 의회의장, 군 의원,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 배러댄 댄스 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휴 희망충전소는 총사업비 5억5천만 원(도비 5천5백만 원, 군비 4억9천5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건축면적 257.04㎡ 규모의 북 카페와 스트레스 해소 방, 거울 방, 게임 존, VR존 등을 조성했다.

이날 휴 희망충전소 개관으로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의 휴식장소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철 군수는 “휴 희망충전소 개관으로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찾아와 책을 읽고, 쉬고 놀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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