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공무원이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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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공무원이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 교육’ 실시
  • 차영환 기자
  • 승인 2020.01.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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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오산시청 전경
오산시청 전경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 20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무원이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상시기부 제한, 공무원이 지켜야 할 행위 기준, 선거법 위반 사례 등을 교육해 향후 업무 추진에 따른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정민아 오산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계장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지는데 공무원의 역할이 큰 만큼 정치적 중립에 대한 확고한 의식을 가지고 모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원교육을 실시해 공직선거법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빈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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