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신라스테이가 2020 코리아그랜드세일을 맞아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위원회가 겨울철 외국인 관광객의 방한 촉진과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그랜드세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1100여개 넘는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의 대표적인 쇼핑문화관광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해외발(發) 한국행 항공 노선, 지방 여행 상품, 주요 관광지 입장권을 결합한 고속철도(KTX) 승차권 등 교통 할인과 전국 호텔, 스키장 리조트의 숙박 할인이 제공된다.
이에 신라스테이 전국 11곳에서는 우리의 지역문화와 관광자원을 알리고 활성화 하기 위한 것으로 코리아그랜드세일 패키지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머무르며 한국 여행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 기프트 등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구성은 디럭스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제이준 마스크팩 (2매)를 증정 등이다. 전국 11개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2월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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