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구정을 앞둔 연천군의 사랑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
연천읍 상리에서 애심목장을 운영하는 최철 대표가 17일, 김광철 군수를 예방하고 성급 1백만 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김정림 연천군약사회장(희망약국)이 농산물상품권 100만원, ㈜서광전기통신 장래식 대표가 3백만 원 상당의 백미10kg 100포, 주민 공공호 씨가 45만 원 상당의 백미10kg 15포를 군남 교회 이재은 목사가 17일, 군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라면 50box를 기탁했다.
연천군 왕징면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7일, 불우이웃들을 위한 설맞이 만두 나눔 봉사를 통해 관내 57세대에 만두와 가래떡을 전달하는 등 구정을 앞두고 사랑의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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