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동두천드림파워(대표 최백순)에서는 지난 16일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10kg) 200포를 기탁하였다.
동두천드림파워(주)는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초대형LNG 복합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회사로, 2015년 3월 완공 이후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성품을 기탁해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매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드림파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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