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웨어, ‘패션 보온병’ 2종 국내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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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웨어, ‘패션 보온병’ 2종 국내 첫 출시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0.01.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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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가 ‘패션 보온병’ 2종을 국내 첫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패션 보온병’은 파스텔 톤의 핑크, 블루 제품 2종이다. 용량은 음료 두 잔 이상을 담을 수 있는 410ml이다. ‘패션 보온병’은 이중 구조의 스테인리스로 보온 및 보냉 기능이 뛰어나며, 물 맺힘 현상이 없다. 끓는 물의 경우 보관 6시간 이후에도 70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하며, 차가운 음료는 12시간 동안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크루 타입의 용기 뚜껑이 용기 안쪽으로 닫히도록 디자인돼 보온효과를 더욱 높여준다.

뿐만 아니라 ‘패션 보온병’은 한 손에 잡기 편안한 슬림한 디자인으로 외출 시 가지고 다니기에 편리하며, 자동차 내부 홀더에 끼워 놓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탈부착 가능한 실리콘 스트랩이 포함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보틀의 내경은 3.8cm로, 음료를 담거나 따를 때 수월하다.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일회용컵 사용을 제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지속되고,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텀블러 사용 시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면서 텀블러를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타파웨어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패션 보온병 사용을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에코 라이프를 실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타파웨어는 ‘패션 보온병’ 국내 첫 출시를 기념해 내달 1일까지 20%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타파웨어의 ‘패션 보온병’은 전국 타파웨어 대리점과 쿠킹 스튜디오에서 구입 가능하다. 제품 관련 문의는 타파웨어 홈페이지와 고객상담실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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