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천재교육 계열사 해법에듀의 AI솔루션 ‘닥터매쓰가 ‘문제지공유’ 서비스와 ‘인쇄소’ 기능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천재교육의 AI엔진 제니아(geniA)가 활용된 닥터매쓰는 학생 개인의 취약점을 분석해 맞춤형 학습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AI 수학 전문 서비스다. 학원이나 학교에 있는 교사들이 학생별 보충 문제나 오답 기반의 유사 문제 생성 기능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의 효율적인 학습을 돕는다.
이번에 추가된 ‘문제지공유’ 서비스는 닥터매쓰의 정교한 출제마법사 및 검색엔진을 통해 생성된 유사문제지를 각 학원이나 학교 선생님들이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문제지 제공 서비스다. 사용자에 따라 학원, 지역, 전국 등 원하는 공유 범위로 설정해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다른 학원 선생님들이 직접 제작하고 검증한 문제지를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과 평가에 더욱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공유된 문제지를 통해 다른 닥터매쓰 사용자들이 어떤 수준의 문제로 학습을 진행하는지 참고할 수 있어 학원 운영에 도움을 준다. 또한 생성한 문제지를 모아서 출력할 수 있는 ‘인쇄소’ 기능과 신규 교재를 추가로 업데이트 했다. 올해 추가 업데이트도 계획 중이다.
나상균 해법에듀 단장은 “학원이나 학교 선생님들이 닥터매쓰의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손쉽게 학생들의 학업을 관리할 수 있길 바란다”며 “해법에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규 서비스를 통해 통해 학원 운영의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매쓰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지인원장님 소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 6월까지 닥터매쓰를 소개한 원장님과 소개받는 원장님 모두에게 상품권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