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인동동 직원, 전통시장 활성화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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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인동동 직원, 전통시장 활성화 앞장서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0.01.21 0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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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한뜻으로 인동중앙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인동중앙시장에서 점심 식사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오른쪽부터 송준희 통장협의회 회장(1번째), 문창균 인동동장(2번째), 이수경 행정민원계장(3번째)
인동중앙시장에서 점심 식사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오른쪽부터 송준희 통장협의회 회장(1번째), 문창균 인동동장(2번째), 이수경 행정민원계장(3번째)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 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20일 낮 12시 직원 20여명과 통장협의회 송준희 회장과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동중앙시장에서 점심 식사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인동동 직원들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지역 농·축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였고, 전 직원이 다 함께 식사를 하면서 시장 애로 사항 등에 대해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전통시장 내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이 인터넷 상점, 대형마트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우리부터 상품권을 이용, 가까운 시장을 애용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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