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해피누리노인복지관 방문 애로사항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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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해피누리노인복지관 방문 애로사항 경청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0.01.2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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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0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호평동 소재 남양주시해피누리노인복지관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조 시장은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애정을 갖고 헌신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광한 시장은 해피누리노인복지관 강의실 등 시설을 둘러보고, 강의를 듣는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특히, 노래교실에 참여해 ‘긴 머리 소녀’, ‘울고 넘는 박달재’를 열창했다.

조광한 시장은 “남양주시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실 수 있는 정책을 펴는데 힘쓰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복지관 이용자 대표들과 티타임을 가지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한편, 시는 노인 복지증진을 위해 화도읍에 화도노인복지관(가칭)을 추가 건립 중으로 2020년 중 개관을 앞두고 있다.

시는 복지관 추가개소를 통해 지역을 안배한 균형적인 노인복지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이용하게 될 어르신에게 우수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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