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아동복지시설 방문해 시설실태 살펴보고 건의사항 청취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14일과 17일 양일 간 관내 아동 및 청소년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20년 경자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영종지역과 원도심의 아동 및 청소년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보호아동과 시설종사자를 격려하고 시설의 실태를 살펴봤다.
또한, 아동과 종사자의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아동복지시설의 기능을 촉진하고,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아동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는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시고, 중구의 미래는 아동임을 잊지 않고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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