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 구급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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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소방서, 구급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 개최
  • 오기춘 기자
  • 승인 2020.01.2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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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소방서에서 유광혁 도의원과 동두천 성모병원 관계자,동두천소방서119 구급요원등이 구급 서비스 질의 향상을 위해 토론을 하고있다.(사진제공=동두천소방서)
동두천 소방서에서 유광혁 도의원과 동두천 성모병원 관계자,동두천소방서119 구급요원등이 구급 서비스 질의 향상을 위해 토론을 하고있다.(사진제공=동두천소방서)

[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동두천소방서(서장 정상권)은 지난  17일 관내 의료기관과의 상호 협력을 통한 119 구급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유광혁도의원과 동두천중앙성모병원 관계자 4명을 포함해 16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 병원 전 단계 응급처치, 응급환자 이송 및 환자 인계 등 업무처리지침 공유 △ 구급대원과 의료진 간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수렴 및 대책방안 등에 대해 자유발언을 통한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정상권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소방서와 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질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작점이 되어 동두천 시민의 골든타임 확보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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