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허출원, 브랜드·디자인 개발, 홍보영상 등 맞춤형 지원프로그램 -
[매일일보 박용하 기자]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이한철) 전남지식재산센터(이하 전남지식재산센터)는 1월 21(화) 오후 2시 전남중소기업진흥원 2층 세미나실에서"2020년 지식재산창출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허청과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예비창업자 지원을 위한 IP 디딤돌 프로그램,창업 7년이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IP 나래 프로그램,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 IP 바로지원,해외진출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등 기업성장단계별 센터 지원사업에 관한 세부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특허·브랜드·디자인에 관한 센터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상담회가 진행되고,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중소기업진흥원의 사업설명이 이어진다.
한편,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월 14일(화)부터 오는 2월 13일(목)까지 특허청, 중소벤처기업부, 전라남도, 전남테크노파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등과 합동으로 지역 현장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순회설명회”를 12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으며, 설명회 현장에서는 개별 상담창구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올해 지원사업 및 신청문의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전남지식재산센터(1661-1900, (061)242-8587)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ripc.org/jeonnam)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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