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12월 20일까지‘대학연계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참여학생 수기공모전’을 진행 후 1월 14일에 시상식을 가졌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대학연계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은 중소기업 요구가 반영된 맞춤형 현장 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전공 맞춤교육, 참여기업 현장실습 그리고 현장의 문제해결을 위한 1팀-1프로젝트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중소기업에서 즉시 근무가 가능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맞춤형 교육사업으로 현재 용인송담대를 비롯한 전국의 14개 대학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수기공모전은 총 65명 학생 중 17명의 학생이 참가하였으며 최우수상은 비서경영과 3학년 우○님 학생의‘한 명의 사회인을 위하여’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비서경영과 3학년 신O민, 전자과 2학년 길○태, 장려상은 스타일리스트과 2학년 강○지, 홍○연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서대우 학생취업처장은 “이번 수기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에 대하여 더욱 관심을 갖고, 후배들에게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력양성사업의 장점을 잘 알려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