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회 간 활발한 교류 협력 및 공동사역 발굴 등 적극 추진다짐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최해선 한국기독실업인(cbmc) 경기북부연합회장 취임식이 16일, 연천군 전곡읍 연천 종합복지관에서 김광철 군수와 심영기 중앙회 사무총장, 13개 지회 임원, 군 의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최해선 회장은 지회 간 활발한 교류 협력 및 공동사역 발굴 등 적극 추진을 할 것을 약속했다.
최 회장은 수년간 기자생활과 한국기독실업인 연천지역 지회장과 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연천군의 제일의 명소인 재인폭포 살리기 운동을 비롯, 접경지역 군 훈련 피해 개선과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현안문제와 군부대 위문행사, 향토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사업 추진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 지자체에 연결사업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수여한 지역사회 발전 유공 발전 표창과 대한민국 기자협회가 주관한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시민 사회봉사부문’대상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한편 한국기독실업인 CBMC는 전 세계 96개국에 조직과 국내 281개, 해외 130개의 지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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